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두산 베어스 (문단 편집) === 04' 허슬 두! === [[파일:attachment/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두산 베어스/new04doosan.png]] 2014년 8월 28일 업데이트된 두산의 2004년도 덱이다. 참고로 이 해에 두산베어스는 3위를 했다. 일단 투수진이 --재평가 전보다는--굉장히 쓸만해졌다. 일단 원투펀치가 10코스트라는데서 볼 수 있듯이 레스와 박명환으로 이어지는 선발진은 강력. 이경필 역시 5코스트 레어지만 기본 변제스탯이 80대 중반이기에 육성만 잘 해준다면야 5선발로 쓸만은 하다. 전병두와 키퍼는 그냥 안쓰는게 맘이 편할듯... 중계진 역시 강력해졌다. 정재훈은 유학이 가능한데다 기본 변제스탯이 90을 훌쩍 넘기때문에 적당히 스킬블럭을 섞어주고 육성하면 변제 110은 가능. 이재영은 아쉽게 한살차이로 유학이 안되지만 1구질이 투심이라 활약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여기서 놀랄일은 아닌게 정성훈은 6코레어에 기본팀컬로 변제90이 넘는 --미친--스탯을 가지고 있다!!! 4중계는 유학안되는 이혜천보다는 권명철이 낫다. 어차피 4중계에 힘을 쏟는 일은 없기 때문에...--이 덱으로 마스터를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셋업 이재우 역시 유학이 가능. 뭔가 아쉬운 능력치지만 그건 정성훈이 워낙에 퍼받았기때문에 그런거고 이정도로도 꽤 잘나온 수준이다. 구질의 방향도 골고루 퍼져있어 쉽게 무너질 셋업맨은 아니다. 과거 잡덱시절에도 최고의 진리로 칭송받던 구자운은 제구가 좀 까이긴 했지만 변화구가 크게 상승하여 전체적인 스탯은 더 높아졌다. 다만 왼쪽구질이 없기 때문에 다소 불안한 면을 가지고 있는 것이 단점. 타선을 보면 전상렬과 장원진이 버티고 있는 상위라인이 볼만하다. 특히 장원진은 유학이 가능하기에 육성이 더욱 용이하다. 전상렬은 8코치고 뭔가 아쉽지만 번트맨 혹은 극단적 교타-주력육성이 가능은 하다. 하이라이트는 클린업. 과거 최악의 잉여클린업이었던 김동주와 안경현이 폭풍버프를 받으면서 9-8-8코스트를 자랑하며, 심지어 안경현은 유학이 되는 나이다. 장원진이나 전상렬이 나가기만 하면 가볍게 불러들일 수 있는 교타력과 장타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홍성흔이 10코스트가 되지 않았다는 것은 내내 아쉬운 점. 여기서부터가 문제인데...하위타선이 너무 빈약하다. 일단 3명의 하위타선이 전부 레어를 받은 것은 다행. 하지만 교타력 외엔 스탯을 투자하기가 힘들어 속칭 하위뜬금포를 노리기가 너무 힘들다. 특히 04두산덱의 경우 지명타자가 될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게 큰 문제. 8명의 수비수 외에는 죄다 4코들이라 뭐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나마 최경환이 밸런스가 잘 잡힌 --심지어 타순도 밸런스-- 능력치라 강한 9번타자감은 되는게 위안거리. 전체적으로 레레클클이 없다면 심히 골룸한 덱이 되었다. 물론 레전드선발투수와 클래식선발투수가 낀다면야 10-10-10-7-5코레어로 나름 탄탄한 선발진이 완성되고 중계진 역시 철벽수준이라 강한 마운드를 기반으로 운영할 수 있다지만 타선이 너무...너무 부실하다. 나머지 레전드타자는 반드시 외야수를 기용해야 하며, 클래식카드 한자리를 선발에 투자한다면 반드시 지명타자쪽에 한 장을 기용해야 한다. 김창희와 손시헌이 레어카드긴 하지만 스탯 자체가 워낙 처참하다보니 똑딱이, 그것도 정신력은 후진 똑딱이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다가 성장한계치도 극명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지명타자의 부재인데 윤재국은 레어긴하지만 쓰는 것 자체가 모험인데다 그 외에 있는것도 유재웅, 나주환...정말로 쓸 만한 클래식카드나 레전드카드가 없어서 굳이 얘네들 중에 하나를 쓰겠다면 레어 윤재국에 교타스킬을 몰빵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 최적의 레클카 기용을 뽑자면 외야수에 심재학과 같은 레전드타자를, 그리고 지명타자로 임형석이나 우즈를 쓰는 방법이 있다. 이번 재평가로 인해 신규클래식카드들이 대거 추가되었고 그 중에도 임형석과 우즈가 아주 성능이 좋다. 유격수에 김민호 클래식카드를 쓰는 방법이 있긴하지만 그러면 타선에 폭발력을 부여하는 지명타자 자리가 똑딱이가 되는 수밖에 없다. 차라리 하위타선인데다 수비가 중요한 유격수를 레어카드로 쓰는 방법이 좋을 듯. 어차피 유격수에 레전드카드가 없기도 하기 때문에... 일말의 희망도 가지지 않았지만 더 희망이 없어지는 덱이다. 사실 04두산덱의 의의는 홍성흔이 절반이고 나머지 절반은 레스와 박명환이다. 세명 다 레전드카드의 베이스가 될 카드들이기 때문에 이들의 능력치가 어떻게 배정되느냐에 따라 추후 레전드카드, 혹은 커리어하이카드가 어떻게 나올 지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홍성흔의 경우 레전드카드가 될 경우 포수난에 허덕이는 다수의 두산덱들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될 수 있기 때문에...--백퍼센트 박경완이 1성구가 된다. 미리 모아놓자. 04박경완은 10코긴하지만 골글이 없어서 1성구가 안되고 00박경완 골글이 1000% 1성구다!!--[* 타자 레전드카드의 경우 관련이 있는 사람의 골글카드가 1성구이다. 투수는 올스타카드] --한 줄료 요약하자면 커리어하이카드를 위해 반드시 모아놔야 할 덱이자, 동시에 돌려서는 안되는 덱이다.-- 어떤 회사께서 커하로 뒤통수를 강하게 후려갈겨 주셨다!! 커하의 획득방식이 덱을 갈아넣는 방식이 아니므로 모을 이유가 전혀 없는 덱이 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